2025.09.23. 오전 11:46. 올해 추석 황금연휴 기간 택배 기사들도 사흘에서 최장 닷새까지 쉴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CJ대한통운과 한진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배송 중단을 결정했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

2025.09.23. 오전 07:59. 배가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둥둥 떠 있자, 당황한 시민들이 웅성거립니다.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2025.09.22. 오후 3:51. 불꽃 축제 본연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 최예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청 폐지와 경제부처 개편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법안 6건에 대해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확정 통지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마 두 개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며, 안건 순서는 정부조직법 ...

G7의 일원인 영국, 캐나다에 이어 프랑스도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했습니다. 프랑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는 다자 정상회의까지 주재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이스라엘 국민과 팔레스타인 국민의 평화를 위해 프랑스가 오늘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선언합니다.] 미국이 비자 발급을 거 ...

코스피가 장 초반 3,490대로 올라서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장중 8만 6천 원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현재 코스피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장 초반 장중 최고가를 기록한 뒤 숨 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오후로 예정된 공판 전 증인신문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내란 특검은 법원 집행관이 직접 소환장을 전달하는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네, 내란 특검 사무실입니다. [앵커] 먼저 오늘 일정이 몇 시로 예정돼 있습니까? [기자] 서울중 ...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23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자택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아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의사제와 관련해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면 증원해서 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일)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해 현재 의대 정원 내에서 추진하는 방법과 함께, 일부 증원이 필요하다면 의사인력수급추계위 검토에 따라 의사 결정을 할 수도 있어 아직 오픈돼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 ...

최근 6년 동안 주택 매수량 상위 10명이 4천 채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상위 천 명이 3만7천여 건의 주택 매입 거래를 했으며 금액 총합은 4조3천4백억여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상위 10명의 주택 매수 건수는 4천1 ...

2025.09.23. 오전 10:26. 어제(22일)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있는 바닷가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닻줄에 끼였습니다. 함께 작업하던 선원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남성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엉킨 닻줄을 제거하던 중 닻줄에 몸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당시 교정시설 수용 공간 확보 지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당시 법무부 간부를 소환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23일) 오전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전 본부장은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주재한 간부회의에 참석한 인물로, 해당 회의에서 검사 파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