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오후 2:52. "환단고기 관련 주장에 동의·연구 지시한 것 아냐"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강진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위는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과 관련해 고의성과 목적성이 모두 입증돼야 가중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간사인 노종면 의원은 오늘(14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보를 유통하는 자가 거짓임을 인지하고, 유포하면 손해를 끼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며, 손해를 가할 의도나 부당한 ...
중국 당국이 저출산 대응책으로 내년부터 출산 과정의 모든 개인 부담을 없애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13일) 열린 전국의료보장공작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커 국가의료보장국장은 "임산부가 병원에 입원하는 순간부터 아이를 안고 퇴원할 때까지 의료보험 리스트에 있는 모든 비용의 본인 부담금을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
내란 특검이 내일(15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은석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내란 특검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 특검이 밝힐 내용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동기와 최초 계획 시점에 대한 판단이 담길 예정입니다. 또, 특검이 그동안 처리한 사건과 기간 안에 마치지 못한 의혹들에 대한 통계 자료도 들어갈 전망입니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이 경찰로 이첩한 통일교 의혹 수사가 ...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1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가 47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이 10억 원 넘는 부자는 47만 6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로 추산됐습니다. 부자 수는 1년 전보다 3.2% 늘었고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3천66조 ...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 부문 정보보호연구반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3건이 승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양자키 분배 네트워크 관련 보안 표준을 비롯해 13건이 새로 표준화 항목으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기 단말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 등 3건은 표준화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업무보고에서 위서로 평가받는 역사서 '환단고기'를 '문헌'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보수 야권이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SNS에 위작인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반지의 제왕'도 역사라면서, 중국에 '셰셰' 하더니 동북공정보다 더한 역사 환상을 국정에 끌어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를 믿는 대통령 ...
50대 어머니를 살해한 20대 아들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집 안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3일) 오후 6시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집에서 어머니의 목과 머리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버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범행을 시인했다며, 구속 영장 신청을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렇게 매몰된 작업자가 모두 수습되면서 이제 사고 ...
2025.12.14. 오전 11:12. 어제저녁(13일) 7시쯤 부산 삼락동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역주행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승용차에 탄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운전한 차량이 도로 진입을 잘못해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
29년 동안 천 건이 넘는 화재 현장에 출동하다 백혈병에 걸린 소방관에게 공무상 질병을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소방관 A 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A 씨는 소방서 부서장, 당직근무 책임자, 소방서장 등으로 근무하다 2021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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